참 실망 한대요.
특히나 아이를 요새는 1명만 낳잖아요. 그러면서 딸 선호가 더욱 강해졌다고 해요.
더 놀라는 거는
조부모들은 그래도 손자를 원했대요. 따라온 친정엄마조차도 손자라고 해야 좋아하고, 손녀라고 하면 실망했다고 하는데 최근에는 친외 할아버지 할머니들까지도 모두다 손자보다 손녀를 원한다고 해요.
이 분이 나이가 굉장히 많으시거든요.
70쯤 되셨는데
30년 전만해도 딸이라고 하면 완전 실망 침울 위로 분위기였는데 성별선호도가 정반대가 된거 보자니
30여년만에 정말 딴 세상이 된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