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1/n 하기로 한게 2주 지나 생각났어요

 

 

15일 빨간날이라고 14일에

아이 친구 엄마가(친함)

같이 치킨시켜서 애들 먹이고 놀기로 하고

우리집에 왔는데

치킨먹고 빙수까지 시켜먹으면서 

내가 다 계산하고 나눠내자 했는데

 

그게 지금 생각난거에요

너무 시간이 지나서 말하기 민망한데

금액이 작지도 않아서...

 

치킨은 제가 산다고 하고 (치킨이 더 비쌈)

빙수만 나눠 내자고 톡 보냈는데

 

보내고나니 그냥 넘어갈껄 싶어서 지금 후회중이에요 ㅠㅠ

그래도 말은 하는게 맞았나 싶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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