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결과적으로 본인이 원하는대로 되었잖아요. 그런데도 전처 비난하는 인터뷰를 해서 자극할 필요가 있나 싶은데요.
어쨌든 본인이 선택한 결혼이었고 친양자 입양이었고, 본인이 통장도 맡긴거고.
보험도 생명보험 그 얘긴 사실이 아니라고 하고요.
전처쪽 입장은 잘 지내오다가 갑자기 김병만이 이혼요구하고 소송걸고 기사내고 한거라고 하던데(맞는진 모르겠지만요)
새가족사진 보니 큰애가 꽤 크던데,
김병만은 이혼 이후에 새로 만나서 임신 출산한거라고 하는데
그러기엔 나이가 더 많아보이던데요.
어찌되었든 전처를 이렇게까지 나쁜 사람으로 매장시킬 필요가 있나 싶은..
그래도 한때 사랑했고 그 여자의 아이까지 친양자 입양할 정도로 진지한 관계였고, 본인이 선택한 거였고 그러니 이젠 조용히 잘 살았으면 좋겠다 정도로 마무리하면 안되나요.
혹시 아직 돈정리가 안되어서 김병만이 엄청 손해를 본 건가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