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글 보고 갸우뚱해서요
30대 40대라면 버티겠지만
50대면 퇴직금에 위로금 4억 더 준다고 할때 나오는게 낫지 않나요?
어짜피 문과쪽은 55세 정년이고
이과쪽은 60세 정년이던데...
문과쪽이면 5년도 안 남은거 4억 위로금 받고 스트레스 아예 안 받고 대신 덜쓰고
아니면 30년 남은 인생 새로 설계할거면 하루라도 젊을때 시작하는게 나을것 같고요.
이과쪽이면 문과쪽보다는 정년이 더 많이 남기는 했지만
경력을 문과보다는 더 많이 쳐주니까 4억 받고 경력직으로 더 낮은 기업체에 하루라도 빨리 들어가자리잡는 것도 괜찮지 않나요
60세 되면 이직 경쟁력도 떨어지고 뭘 새로 시작하기에도 부담스러운 나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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