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쓰레드가 장윤정 도경완부부 얘기로 뜨겁네요.
어제 사장님귀는 당나귀 귀에서 도경완 아나운서의 후배 아나운서가 도 아나운서를 서브라고 했고,
그걸 본 장윤정이 가족들은 서브가 될 수 없다며 불편한 심경을 털어놓았습니다.
결국 그 후배 아나운서가 장윤정에게 전화해서 사과한 모양인데요, 일단은 말실수를 한 그 후배아나운서가 문제이긴 하지만 저는 제작진이나 그 아나운서의 보스인 엄지인 아나운서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왜 후배 교육시키는데 남의 사생활을 거론하는지, 또 찍다보니 사생활 침해였다면 제작진이 과감하게 편집을 해야하는건데 버젓이 그냥 내보고 실수한 아나운서만 나무라는 것 같아요.
요즘은 연대책임이라는 걸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실수한 아나운서만큼 잘못한 것이 제작진이라는 걸 좀 알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