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야기구요.
진작에 눈 낮췄으면
연애든 결혼이든 했었을 거 같아요.
왜 그렇게 키큰 여자 타령만 했는지 모르겠어요.
150대 160대 만나면 됐을텐데 ...
근데 돌이켜보면
키큰 여자 좋아했던 게 아니고
좋아했던 여자가 공교롭게도 키큰여자였던 거.
눈 못 낮춰서 이렇게 모쏠신세를 못 벗어남...
작성자: oik
작성일: 2025. 08. 25 11:49
제 이야기구요.
진작에 눈 낮췄으면
연애든 결혼이든 했었을 거 같아요.
왜 그렇게 키큰 여자 타령만 했는지 모르겠어요.
150대 160대 만나면 됐을텐데 ...
근데 돌이켜보면
키큰 여자 좋아했던 게 아니고
좋아했던 여자가 공교롭게도 키큰여자였던 거.
눈 못 낮춰서 이렇게 모쏠신세를 못 벗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