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옆집 사시는 60대여자분 환갑이 훨

지난것 같고, 키도 157정도 되시는것 같은데

외출할때 하고 나가시는거보면 뭔가 참 세련되보여요

그렇다고 명품이런건 전혀 아닌것같고

그러니까..우아함?이라기 보다 굉장히 

젊어보이는 차림새에 약간 독특한,

이국적인 분위기가 나네요

좀 마른듯한 몸매에 가무잡잡한 피부인데

그나잇대 다른분들은 엄두도

못내는 숏팬츠에 등파인 홀터넥셔츠등..하여간 영한 애들 차림새도(과감한)묘하게 잘 어울리는게 신기해서요

그런데 키가 크셨다면 또 그런 차림이 안 어울렸을수도

나이들어 키 작아도 연출하기 나름일지

 

제가 주택사는데 옆집이거든요

그리고 이분이 넘 부지런한게 항상 정원가꾸는거보면 정원 자체가 유럽정원같이 넘 깔끔하고 예쁘게,

아름답게? 해놔서 한참 구경합니다.

이상하게 같은 정원 크기인데도 이집은 뭔가 기존 한국식 정원과는 많이 달라요

늙어서 나도 저리 부지런 할수있을지..ㅠ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