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만난지 2년 정도 되었어요.
새로운 직장에서 친하게 되었는데
얼마전에 암 진단을 받고 휴직을 했어요.
진단 받고 치료 시작했는데
연락하지 말까요?
몸이 힘들텐데(항암) 메세지 같은 거 오는거 안 반갑겠죠?
메세지 내용이야 별 특별한 건 없어요.
그렇다고 매일 연락을 하는 건 아니고요.
그냥 나 혼자 기도만 하는 게 나을까요?
작성자: 동료
작성일: 2025. 08. 25 09:09
직장에서 만난지 2년 정도 되었어요.
새로운 직장에서 친하게 되었는데
얼마전에 암 진단을 받고 휴직을 했어요.
진단 받고 치료 시작했는데
연락하지 말까요?
몸이 힘들텐데(항암) 메세지 같은 거 오는거 안 반갑겠죠?
메세지 내용이야 별 특별한 건 없어요.
그렇다고 매일 연락을 하는 건 아니고요.
그냥 나 혼자 기도만 하는 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