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여아 엄마입니다.
얼마전부터 친구 소개로 자원봉사 활동을 토요일 아침에
하고 있어요.
오늘 아침 등교하는데 가방에 간식껍질이 들어있길래
버려주려고 하니
"새거야~ 봉사활동 하는데서 줬어!
학원 힘들면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다 끊고 이리로 와~
간식도 많이 주고 맛있는 밥도 준다고 했어." 하더라고요?
등교시간이라 더 묻진 못하고 그냥 보냈는데
이거 사이비종교 포교 수법 아닌가요?? 너무 황당해서...
작성자: 사이비
작성일: 2025. 08. 25 08:54
중1 여아 엄마입니다.
얼마전부터 친구 소개로 자원봉사 활동을 토요일 아침에
하고 있어요.
오늘 아침 등교하는데 가방에 간식껍질이 들어있길래
버려주려고 하니
"새거야~ 봉사활동 하는데서 줬어!
학원 힘들면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다 끊고 이리로 와~
간식도 많이 주고 맛있는 밥도 준다고 했어." 하더라고요?
등교시간이라 더 묻진 못하고 그냥 보냈는데
이거 사이비종교 포교 수법 아닌가요?? 너무 황당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