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열린음악회 보고 있는데..
제가 좋아하는 '바람의 노래'를 소향이 부르고 있네요..
바람의 노래 자체가 그렇게 피 토하듯 절규하며 부를 노래인가요?
저 개인적 취향은
원곡에 최대한 충실하게 편곡해서 부르는걸 좋아하는데
이건 뭐.. 고음 잘한다는건 아는데..
같이 힘이 들어가면서 듣기가 힘들었네요 ㅠㅠ
작성자: 그럼에도
작성일: 2025. 08. 24 18:03
지금 열린음악회 보고 있는데..
제가 좋아하는 '바람의 노래'를 소향이 부르고 있네요..
바람의 노래 자체가 그렇게 피 토하듯 절규하며 부를 노래인가요?
저 개인적 취향은
원곡에 최대한 충실하게 편곡해서 부르는걸 좋아하는데
이건 뭐.. 고음 잘한다는건 아는데..
같이 힘이 들어가면서 듣기가 힘들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