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몇년 사귄 남친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 해마다 기일에 그의 모친과 만나고 하룻밤 같이 자기도 하고 친정엄마처럼 선물을 주기도 해요. 모친은 이제 남편도 자식도 없어요.
부모 입장에서는 그만 잊어버려라고 하고 싶은데 그냥 놔두는게 좋을까요?
작성자: 31세
작성일: 2025. 08. 24 14:00
3년전에 몇년 사귄 남친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 해마다 기일에 그의 모친과 만나고 하룻밤 같이 자기도 하고 친정엄마처럼 선물을 주기도 해요. 모친은 이제 남편도 자식도 없어요.
부모 입장에서는 그만 잊어버려라고 하고 싶은데 그냥 놔두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