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교회를 안좋게 봐서 교회 가는 아들이 못마땅하네요. 성인인 아들 간섭 할수도 없고 ...차라리 성당을 다니면 오히려 좋아할거 같아요. 교회 선입견이 생긴 이유는 교회 다녔던 사람들이 하나같이 이기적이었고 지금은 제가 다 손절 했어요. 그리고 전광훈, 세계로교회, 큰교회들 목사들이 윤거니 부부 지지하는 거 보고 교회는 종교가 아니라는 생각이 강하네요. 21살 대학생아들..교회 다닌다고 해서 간섭하고 싶은데 더 사이가 틀어질까요? 저는 참고로 무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