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주말에만 정해진 시간을 하도록 하는데 몰래 밤새 게임한 적이 몇 번 있구요.
근데 어제 또 몰래 밤새 게임을 했네요.
저희 남동생은 엄마가 통제를 안했는데, 자기는 게임할 땐 하고 공부할 땐 했다고 감질나게 하지 말고 알아서 하게 두래요.
남동생은 전교 1등이었어요.
전문가들 얘기도 자율성을 길러주라는데~ 제가 너무 통제를 한 게 문제인가 생각이 듭니다.
제 생각엔 그래도 통제가 필요한 것 같긴 하거든요.
다른 분들 경험을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