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퇴직한 요린이라 음식을 못해요.
작년에 한 김장은 실패해서 안할 것 같지만,
하지만 건강을 위해 자주 요리 만드는 것을 시도해요.
늙어서도 매번 시켜 먹을 수 없을 것 같아서요.
오늘
마늘, 대파와 양파 넣고 볶다가
안먹어서 처치 곤란인 소고기 등심을
잘게 잘라서 넣고 볶다가
간장과 굴소스를 한 숟가락씩 넣었고
짜파게티 스프 2가지를 넣고 젓다가
삶은 짜파게티 면을 넣어 볶았어요
결과는 대박!!!
소고기에 올리브오일과 소금간이 되어있어서
좀 짰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담에는 라면을 하나 더 적게 만들어서
저는 면 대신에 짜장 밥으로 먹어야겠어요.
가족이 좋아하니
이런 요리 비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