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보니 태쁘 김태희 나왔는데 육아 열심히 했나봐요.
그러면서 도와주는 친정 엄마와 트러블도 있었던 것 같네요.
책에서 모성 자녀 유대관계 정서교류 강조해서 본인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그런가요. 경제적으로 풍족하니 외부 인적 자원 쓰면 되는 걸 왜 육아에 자길 갈아서 넣었는지 관계형성을 좌우하는 건 양보다 질인데요. 엄마도 자기 관리하고 리프레쉬하고 집중육아시간 가지면 되는 걸요.
유학가서 보니 우리 나라는 모성요구도가 과도하게 높고 의사나 전문가들이 근거 없는 엄마 희생적 전통적 관습을 생각없이 말하는것도 많더라고요. 내 딸은 안 저랬음 좋겠네요. 능력과 시간이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