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어쩜 그렇게 비싼걸 턱턱 사댔는지 참 간도컸네요.
넘넘 오래된 옷인데 비싼거라고 버리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과감하게 쓱쓱 잘라서 고무줄 넣어 헤어스크런치 만들었네요.
과연 듣던대로 실크스크런치 좋네요.
머리 당김도 없고 머리도 덜 상한다죠?
팔 한짝에 스크런치 하나씩 나왔는데 등판까지 하면 앞으로 큰거 작은거 네다섯개는 더 만들듯요.
실크라 그런지 은은한 광택감도 있고 고급스럽네요.
재봉틀 있는 분들 도전!
작성자: ...
작성일: 2025. 08. 23 15:20
어릴땐 어쩜 그렇게 비싼걸 턱턱 사댔는지 참 간도컸네요.
넘넘 오래된 옷인데 비싼거라고 버리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과감하게 쓱쓱 잘라서 고무줄 넣어 헤어스크런치 만들었네요.
과연 듣던대로 실크스크런치 좋네요.
머리 당김도 없고 머리도 덜 상한다죠?
팔 한짝에 스크런치 하나씩 나왔는데 등판까지 하면 앞으로 큰거 작은거 네다섯개는 더 만들듯요.
실크라 그런지 은은한 광택감도 있고 고급스럽네요.
재봉틀 있는 분들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