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에 초보로 운전 연수 12시간 받고서
남편이랑 조금씩 연습해서
집-회사 차로 5분거리
여기만 왔다갔다하다가 육아휴직하고 운전아에
안했어요.
이번에는 아이들때문에 진짜 운전해야할거같아서
오늘 연수를 다른 강사에게 받았는데요.
도로도 안나가고 코너돌기하고 주행조금
연습했는데 넘 어렵코 힘든 느낌이에요.
4년전에 운전한게 생각아에 안나고
도로 나가는게 무섭더라구요
예전강사님이 더 나은거같아서
연락드려보니 없는번호로 이제 뜨네요.
지금 강사님도 친한지인에게 소개받앗는데
저랑 안맞는걸까요
제가 쫄보가 된걸까요
그냥 다무섭네요ㅠㅠ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운전하기 싫은데 애들때문에 해야해서ㅜㅜ
운전이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