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60중반 2명 50대3명.
부모는 자식여럿이 부모 한사람 못돌보냐구
하시는데 재산 있어도 절대 안쓰시거든요.
병원비 조차도 같이 살구 있는 자식이 부담하고있어요.유산준다하며 자식한테 효도 받다 돌아가시구 싶어하시는데 자식들은 그냥 당신쓰시다 가라해도 말이 안통하네요.
고집도 쎄시구 당신 젊은날고생하신이야기
거짓말 조금보태 천번이상인거같아요.
더이상은 듣기도싫구 하루정도 있으면 제기가 빨려요. 이야기 소리도 소음같구.
전 유산 안받구 아예 안보구 싶어요.
돈 위새가 (한20억되시려나요)정말 대단하셔서
나머지 여생 편히쓰시다 가시는준비 이야기 하면
100세 넘겨서 사실것처럼 말씀하시니
저나 자식들의 말은 씨알도 안먹혀요.
최근에 가벼운 뇌경색오셔서 치료받으셨는데
휴유증없어서 더그러신거같아요.
그후론 자식들한테 돌아가며 전화해라 와라가라...
반찬과일 해다 나르며 지쳐가는 형제들 보이네요.
연세 있으신 어르신들 어떻게 대처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