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 며느리고요. 지방에 계신 시부모님이 제사 지내셔서 명절 전날 가서 거들고 있어요.
남편이 장남이고 제사를 이어 받지 않겠다고 했고 거기까지는 말이 다 됐는데, 시부모님 대에서는 계속 지내시는데 시어머니가 힘 닿는데 까지는 지내실것같아요
곧 칠순이신데 언제까지 지낼지 모르겠어요 시어머니 팔순이면 나는 오십대 될꺼고 . 제사 안물려 받아도 앞으로 십년넘게 제사 지내는 건 변하지 않네요
작성자: 며느리
작성일: 2025. 08. 22 09:50
저는 40대 며느리고요. 지방에 계신 시부모님이 제사 지내셔서 명절 전날 가서 거들고 있어요.
남편이 장남이고 제사를 이어 받지 않겠다고 했고 거기까지는 말이 다 됐는데, 시부모님 대에서는 계속 지내시는데 시어머니가 힘 닿는데 까지는 지내실것같아요
곧 칠순이신데 언제까지 지낼지 모르겠어요 시어머니 팔순이면 나는 오십대 될꺼고 . 제사 안물려 받아도 앞으로 십년넘게 제사 지내는 건 변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