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혼내도 팔벌려서 엄마 안아줘 그러면서 굳이 내게 와서 울었는데
지금은 혼낸것도 아니고 싫은 소리좀 했다고 방문쾅닫고 엉엉 우네요.
학원 늘 지각하고 숙제도 안해가더니 오늘 학원시험 꼴찌길래 (여태 시험성적으로 혼낸적없어요) 너 왜그렇게 못쳤냐 한마디했다고 원수가 되었어요.
내가 못할말했냐
내가 니 하인이냐
니 여친에게 처럼 다정하게하는건 바라지도않는다
최소한의 존중과 성실함을 보여라
언제까지 내가 이렇게 젊지않다
작성자: 곧 50
작성일: 2025. 08. 21 23:59
어릴땐 혼내도 팔벌려서 엄마 안아줘 그러면서 굳이 내게 와서 울었는데
지금은 혼낸것도 아니고 싫은 소리좀 했다고 방문쾅닫고 엉엉 우네요.
학원 늘 지각하고 숙제도 안해가더니 오늘 학원시험 꼴찌길래 (여태 시험성적으로 혼낸적없어요) 너 왜그렇게 못쳤냐 한마디했다고 원수가 되었어요.
내가 못할말했냐
내가 니 하인이냐
니 여친에게 처럼 다정하게하는건 바라지도않는다
최소한의 존중과 성실함을 보여라
언제까지 내가 이렇게 젊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