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내가 뭘 잘못한거니

어릴땐 혼내도 팔벌려서 엄마 안아줘 그러면서 굳이 내게 와서 울었는데

지금은 혼낸것도 아니고 싫은 소리좀 했다고 방문쾅닫고 엉엉 우네요.

학원 늘 지각하고 숙제도 안해가더니 오늘 학원시험 꼴찌길래 (여태 시험성적으로 혼낸적없어요) 너 왜그렇게 못쳤냐 한마디했다고 원수가 되었어요.

내가 못할말했냐

내가 니 하인이냐

니 여친에게 처럼 다정하게하는건 바라지도않는다

최소한의 존중과 성실함을 보여라

언제까지 내가 이렇게 젊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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