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콩국수에 빠져서 허우적대는 아낙네입니다. 나이 45살 넘어서 그 맛을 알았는데 사먹자니 이거 은근 비싸네요. 집에 넘치는 게 콩인데 ㅜㅜ 필립스 믹서뿐인데 그 크리미한 느낌은 개뿔 ㅎㅎ서걱서걱 콩조각이 씹히네요. 전 진주콩국수같은 맛을 애정하거든요. 집에서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콩가는 기계는 있긴 한데 그 머시기 스팀청소기 나오는 회사에서 산거에요. 이걸로 갈면 그렇게 될까요?? 진짜 일년 내내 먹고 싶어서 그럽니다. 도와주세요.
작성자: 콩사랑
작성일: 2025. 08. 21 17:23
뒤늦게 콩국수에 빠져서 허우적대는 아낙네입니다. 나이 45살 넘어서 그 맛을 알았는데 사먹자니 이거 은근 비싸네요. 집에 넘치는 게 콩인데 ㅜㅜ 필립스 믹서뿐인데 그 크리미한 느낌은 개뿔 ㅎㅎ서걱서걱 콩조각이 씹히네요. 전 진주콩국수같은 맛을 애정하거든요. 집에서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콩가는 기계는 있긴 한데 그 머시기 스팀청소기 나오는 회사에서 산거에요. 이걸로 갈면 그렇게 될까요?? 진짜 일년 내내 먹고 싶어서 그럽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