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 잘 안 된 이야기 듣는 거 어떠세요?

남의 안 좋은 이야기하는 거 싫어하거든요 

혈육 안 만나려고 유지하다 자꾸 연락와서 만났는데 

여지 없이 스트레스 받았어요 

친척 요양원 간 이야기, 누구 다친 이야기, 아픈 이야기..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해도 좀 이따 다른 사람으로 바꿔서 또 하고 상대방 이야기는 집중도 안 해요 

제가 민감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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