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이신 시어머니는 지내시던 제사를 절에 모셨고요
시아버지가 돌아가시니 시아버지와 당신 제사를 자식들이 지냈으면 하시는데...큰며느리는 직장 다녀서 안되고 그집은 아들이 없으니 어차피 안될거 같고 아들 있는 작은 며느리가 지내길 은근히 바라시네요.
뭐 저도 제사 지내는거 어려운건 아닌데 은근히 바라니까 하기 싫어지는 것도 있고 ㅋ 무엇보다 아들에게 물려주고 싶진 않아요.
제 나이가 50인데 4,50대 제사지내는 분들 많나요?
만약 지내신다면 언제까지 지내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