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도말에 금리 올리면서 집값 정말 많이 빠졌잖아요. 단기간에 거의 폭락수준이었죠.
그것도 많이 올린것도 아니고 고작 3.5프로에
집값 우수수 폭락했잖아요.
그때 돈 많다더니 돈많은 현금 부자들 다 어디 갔냐고 했었죠.
그러다가 둔촌살리기한다고 하면서
온갖 규제 풀고 대출 적극 권장하고
심지어 미국과 금리 역전까지 해가면서
기준 금리 안 올리고 하면서 집값 상승 시키느라 열일..
그러니 서울 특히 강남 중심으로 다시 폭등..
그러다가 6억대출규제 한방에
일주일만에 몇억씩 폭등하던 집값이 잡힘. 물론 눈에 띄이는 하락은 아니지만
현금부자 많다더니 역시나 다 뻥이었음..
결국
집값 잡는 방법은 매우 단순하더라구요.
기준금리를 미국만큼 올리던가
아니면 대출규제를 3억이하로 낮추던가
이 두가지 다 하면 대한민국 역사가 새로 써질만큼 집값 잡히고
이 둘중 한가지만 해도 집값 잡히죠.
왜 안할까요
그리고 공급해야 잡힌다고 하는데 이제는 공급으로 집값 잡히는 수준이 지나지 않았나요
그 공급이란게 수요가 다 충족될때까지 지어야 효과가 있는거잖아요
지금 대한민국 방방곡곡 사람들이 다들 서울 집사려고 하는데
서울이나 주변에 그린벨트 다 풀고 추가로 산 공원 다 깍아서 없애고
아파트 짓는다고 전국민들 다 서울 집한채씩 살수 있어요?
한 100층씩 지어서 홍콩처럼 다닥다닥 10 평짜리로 지으면 전국민 다 하나씩 살수 있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