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는 A 씨는 신입 사원과 대화를 나누면서 오늘 날이 쾌청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신입사원은 쾌청이란 단어를 술 마신 뒤 숙취가 없는 상태로 오해했고
이에 A 씨가 쾌청은 날씨가 상쾌하게 맑다는 뜻이라고 설명했지만 신입사원은
되레 한자를 잘 아는 것을 보니 조선족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https://v.daum.net/v/20250820073606973
쾌청이라는 단어의 뜻을 모르는 것보다 직장상사에게 조선족이라고 말하는 게
훨씬 더 이상한.............의식을 의심해봐야 할 것 같은.................
상사가 그래, 나 조선족이야 했다면 뭐라 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