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진단 받고 모든 연락 끊었어요.
자존심이 상해서 말하고 싶지 않고 조용히
투병하다 가고싶어요. 몇몇은 호기심에 자꾸 톡으로 확인해요. 내가 아직 살아있나 무슨일 있나 해서요. 자기들 호기심 채우려는거 알거든요. 제발 가만좀 내버려둬라. 병 하나 감당하기도 힘들다 말하고 싶어요.
작성자: 나도암
작성일: 2025. 08. 21 10:39
암진단 받고 모든 연락 끊었어요.
자존심이 상해서 말하고 싶지 않고 조용히
투병하다 가고싶어요. 몇몇은 호기심에 자꾸 톡으로 확인해요. 내가 아직 살아있나 무슨일 있나 해서요. 자기들 호기심 채우려는거 알거든요. 제발 가만좀 내버려둬라. 병 하나 감당하기도 힘들다 말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