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7년생이고 어쩌다보니 02년생과 근무하고 있어요.제가 관리자급이고요.
전 무난한 편이고 트러블을 만들기 싫어하는 편인데
이 직원의 모든게 거슬려요.
스스로는 열심히 하려는 자세 충만한데 시키는대로는 안하고 지적하면 자기 의견이 더 효율적이라고 강조하고,어떤 문제점을 여러번말했더니 같은말을 왜 자꾸 하시냐고 그래요.그래도 시정은 안해요(본인의 방법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듯)
자식뻘이라 좋게좋게 보려고 해도 너무 거슬려서 스트레스받아요.안그래도 요즘 딱 일하기 싫은데 기름을 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