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해서 눈물이 나거나 하지는 않는데
그냥 만사 다 귀찮고 잠만 자고 싶어요
중등아이둘은 공부를 안하려하고
학원을 또 알아봐야하는데 어찌 할바를 모르겠고
막둥이 초딩아이도 문해력이 늦는것같고
자려고 누워도 답답하고 나도 내몸 추스리기도 힘들고
밥은 때되면 해줘야하고 어질러진것 치워야하고
이 좋은 세상에 웃을일도 없고 만사 귀찮아 죽겠어요
내몸 씻는것도 귀찮고 땅으로 푹 꺼지고 싶어요
배부른 투정 같기도 하고
작성자: ㅡ
작성일: 2025. 08. 20 23:55
우울해서 눈물이 나거나 하지는 않는데
그냥 만사 다 귀찮고 잠만 자고 싶어요
중등아이둘은 공부를 안하려하고
학원을 또 알아봐야하는데 어찌 할바를 모르겠고
막둥이 초딩아이도 문해력이 늦는것같고
자려고 누워도 답답하고 나도 내몸 추스리기도 힘들고
밥은 때되면 해줘야하고 어질러진것 치워야하고
이 좋은 세상에 웃을일도 없고 만사 귀찮아 죽겠어요
내몸 씻는것도 귀찮고 땅으로 푹 꺼지고 싶어요
배부른 투정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