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올해로 만 43세인데 연봉 5천 조금 넘는 직장 하나 가지고 있고 제 명의로 된 거 아무것도 없고 이혼한다고 해도 제 손에 쥐어지는 돈도 별로 없어요.
아직은 아이도 어리고 이혼하면 손해일 것 같아서 악착같이 버티고 있는데 친정에서 유산도 없고 지원해주는 것도 없다며 공공연히 무시하는 시모와 남편에게 복수하고 싶거든요. 혹시 제 나이 즈음 대박 나신 분 계세요? 경험담 좀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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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 08. 20 19:20
저 올해로 만 43세인데 연봉 5천 조금 넘는 직장 하나 가지고 있고 제 명의로 된 거 아무것도 없고 이혼한다고 해도 제 손에 쥐어지는 돈도 별로 없어요.
아직은 아이도 어리고 이혼하면 손해일 것 같아서 악착같이 버티고 있는데 친정에서 유산도 없고 지원해주는 것도 없다며 공공연히 무시하는 시모와 남편에게 복수하고 싶거든요. 혹시 제 나이 즈음 대박 나신 분 계세요? 경험담 좀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