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비교를 한번 해볼까싶어요 가난한 시가와 가난한 친정

아래글을 읽고 문득 든 생각

가난한 시가와 가난한 친정중 어느쪽이 자식이 더 힘들까요?

두집다 노후대비가 하나도 안되어있다는 가정하에요

 

저는 가난한 시가를 둔 독박쓰고 있는 며느리라 

너무 억울하다고 생각하고 살고있고 그나마 남편하나 착한걸로 내맘을 토닥토닥하고 살고있는 씩씩한 워킹맘인데요

최근 만난 지인이 본인이야기를 하는데 

가난한 친정을 돕느라 몸이 안좋은 상황에서도 일을 그만두지못하는 본인신세를 말하다 결국 눈물짓더라구요

본인버는거 거의 몽땅 친정에 보내는것에 시가도 남편도 불만이 엄청나서 아무하고도 속내를 말할수도없고 

온몸이 다 아프대요ㅠ

 

가난한 시가

가난한 친정 

어느쪽이 더 암담할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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