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매수해서 몇년 있다가 이주하고 입주하려고 하는데
저는 작은 평수 하나 사서 너무 하고 싶은데
남편은 재건축 후에도 고층 빌딩 숲 될텐데 그 속으로 들어가고 싶지 않다고
주공5단지 70층도 고개 설레설레 하는 옛날 사람입니다
남편을 설득할 논리가 부족하네요
자금은 얼추 됩니다
아이들은 독립했어요
마지막 투자일듯
나중에 입주할때 분담금도 대략 맞는거 같은데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남편하나 설득 못하고 사는 바보라고 뭐라 하지 마세요
동쪽에 살다 보니 그쪽에 밝히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