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는 90프로는 누가 오는게 싫어서 하는 말인줄 알았는데 (저도 핑계로 쓰고요)
진짜 더러워서 누구 부르고 싶은데 못부르는거면 너무 눈이 높은거 아닌지...
뭐가 됐든 내가 쾌적하게 쉴만큼음 치우고 살거고 물론 바닥에 머리카락 좀 떨어져 있거나 싱크대에 설거지 좀 남아있고 그럴때도 있지만 그래도 누가 와도 크게 부끄럽다 생각 못해봤어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어차피 내가 사는 집인데 내 기준에는 깨끗할거 아니예요. 더러워봤자 얼마나 더럽고 남한테 보이기 꺼려질 정도로 더럽게 할수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