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명신이는 계엄 실패를 원망하고 있네요

계엄성공했으면 평생 무소불위 권력을 휘두르고 살았을텐데 원망하고 한탄하고 있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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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김 여사가 '한동훈이 어쩌면 그럴 수가 있냐', '한동훈이 배신하지 않았다면 그의 앞길에는 무한한 영광이 있었을 것 아니냐'고 한탄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신 변호사는 "김 여사 말에 나는 '한동훈은 불쌍한 인간이다. 허업(虛業)의 굴레에 빠져, 평생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대권 낭인'이 돼 별 소득 없이 쓸쓸히 살아갈 것이다. 그는 인생의 낭비자일 뿐이다"는 말과 함께 "많이 어렵겠지만 그를 용서하도록 노력해 볼 것을 권했다"고 전했다.이와 함께 만약 "용서하기 힘들면 그의 초라한 미래를 연상하면서 그를 잊어버리라, 그것이 진정으로 그를 이기는 길, 업장을 지우는 길이 된다고 말했다"며 김 여사에게 한동훈 3글자를 머릿속에서 완전히 밀어내라는 조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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