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해병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이 임성근 전 해병대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의 핵심 인물인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등이 휴대전화를 폐기한 정황을 포착해 이를 수거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 전 대표와 그의 측근 차 모 씨가 지난달 15일 서울 잠원한강공원 인근에서 이 전 대표의 휴대전화를 훼손해 버린 것을 확인해 해당 휴대전화를 회수한 후 포렌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작성자: 순직해병특검
작성일: 2025. 08. 20 07:00
순직해병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이 임성근 전 해병대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의 핵심 인물인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등이 휴대전화를 폐기한 정황을 포착해 이를 수거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 전 대표와 그의 측근 차 모 씨가 지난달 15일 서울 잠원한강공원 인근에서 이 전 대표의 휴대전화를 훼손해 버린 것을 확인해 해당 휴대전화를 회수한 후 포렌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