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부모님 병원 모시고 다니는 분들 어떤 맘으로 사세요?

누구나 한번은 겪어야 하는 일인건 아는데요.

나도 갱년기에 힘 빠지고 살도 빠지고 잠도 못자고 힘든데 아픈 부모님 모시고  병원 다녀오면 너무 우울하고 힘이 들어요.

시부모님때 겪어봐서 과정이 눈에 보이고 또 그게 내 남은 삶의 과정이라고 생각하니

우울해서 죽겠네요.

이 과정을 다 겪고나면 내 나이 70될 것 같은

ㅠㅠㅠㅠㅠ그땐 나도 많이 아프겠죠..

인생은 괴로움의 연속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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