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상생활에 큰 기쁨을 못느끼는 것같아요
지금읔 퇴근하고 집에오면 다음날 아침 출근할때까지
시간이 너무아까워서 침대에 누워서 내내 휴대폰을 봐요
그시간에 나가서 운동하거나 집안일을 하거나 산책하거나 공부하거나 할수도있는데 그냥 그런일들이나 나의 일상을 꾸리는게 어렵고 싫어요
회사일은 참 잘합니다 곧잘하고 일잘한다말도듣구요
이게 거슬러올라가도
아르바이트를 살면서 살던 시절에도
아르바이트하는 일을 하면서 생계는 유지하지만
그 외의 일상은 재미가 없었어요
일을 제외하고서 나머지 시간에 다들 뭐하시나요
저는 그시간이 왜 의무를 위한대기타는 시간같을까요
평생이 뭔가를 위해 대기하는 삶같아요
이게 맞나요 저는 왜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