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도 전전날 나가서
집에 들어오지도 않더니 친구랑 고기먹었다고 자랑하네요
다 컸다고 생일 챙겨줘도 찌푸둥해하고 이런거 귀찮다고 케익도 거부하고
살찐다고 한입도 안먹던게 작년인데
선물도 작년엔 원하는거 받더니
올해는 사달라 말도 없고요
까먹은 내탓이긴 하지만 애아빠도
몰랐대서 2차충격이네요
뭐이런 막장집안이 다있냐고하면
그렇긴하네요
작성자: 후
작성일: 2025. 08. 18 18:25
아이도 전전날 나가서
집에 들어오지도 않더니 친구랑 고기먹었다고 자랑하네요
다 컸다고 생일 챙겨줘도 찌푸둥해하고 이런거 귀찮다고 케익도 거부하고
살찐다고 한입도 안먹던게 작년인데
선물도 작년엔 원하는거 받더니
올해는 사달라 말도 없고요
까먹은 내탓이긴 하지만 애아빠도
몰랐대서 2차충격이네요
뭐이런 막장집안이 다있냐고하면
그렇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