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강원도 떡집에 갔는데요

순두부촌 모여있는곳 월요일인데도 차량 사람 대박 많더라구요

그곳에 맛있다는 떡집 떡 주문하러 갔어요

줄이 길진 않았고 5~10분  대기정도 하다 떡 받았는데 장사 잘되는 유명관광지라도 사장 영업방식이 

참 별로네요

포장주문들 하는데 대기하는 의자에 쭉 앉아있었거든요 주문하고 계산후 대기하고 있는데 우리 앞사람 그리고 뒷사람만 시식용 떡을 주네요

우리도 곧 주는건가 했는데 또 다른  안주는 사람들도 있고 건너뛰고 시식용 떡을 주더라구요

떡하나 4등분해서 나눠 주던데.. 뭐지 싶어보니

10개이상 주문하는 사람에게만 주더라구요

우린 5개짜리 포장 주문했어요

차라리 조금씩 다 나눠주지 10개 주문하는 사람만 시식용 떡을 잘라 접시에 나눠주는데   장사 잘되서 그렇겠지만 저런방식 참 별로네요

의자에 5팀정도 앉아있었는데 3팀은 나눠주고 우리와 한팀은 안줬어요

그깟 시식용 떡 안먹어도 그만이지만 저런식은 아니다 싶네요  좀 치사한 방식 아닌가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