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때와는 완전 다른...(95년에 결혼함) .. 딸아이가 결혼을 한다는데.....본인들이 다 알아서 한다고
암것도 하지말고 시키는것만 잘 따라와 달라고 하네요...
예식장도 계약하고 통보만 하네요.....우리야 편하지만 그래도 가까운 친척(삼촌. 이모들)에게 예단 명목으로
뭔가를 해야 하는데...요즘은 뭘 주로 하나요?
우리땐 이불 돌리고 했는데... 그 얘기 했다가 딸아이 펄쩍 뛰네요....요즘 그런거 안한다고...
그래도 삼촌들이나 이모들이 축의금을 넉넉히 줄건데 딸아이가 안함 저라도 해야지..우리정서상 그냥있기는 좀 그래요....그냥 봉투를 돌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