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처녀입니다. 결혼전제로 만난 사람이 두명 있었고 둘 다 헤어졌어요. 결혼전제로 만났기에 엄마가 그 두명의 존재를 알았고요.
근데 헤어질 때마다 그 남자랑 잤냐고 물어봐서 성인인데 자연스러운거고 남의 사생활 묻는거 아니랬습니다. 그랬더니 저보고 *드런 년*이라고 소리지르면서 니 몸이 깨끗하지 않은데 어케 시집 가냐고 하더군요.
드런 년아, 그 따위로 살지 말래요. 저 44살입니다.
이런 엄마, 이해가시나요?
작성자: 막말
작성일: 2025. 08. 18 09:05
노처녀입니다. 결혼전제로 만난 사람이 두명 있었고 둘 다 헤어졌어요. 결혼전제로 만났기에 엄마가 그 두명의 존재를 알았고요.
근데 헤어질 때마다 그 남자랑 잤냐고 물어봐서 성인인데 자연스러운거고 남의 사생활 묻는거 아니랬습니다. 그랬더니 저보고 *드런 년*이라고 소리지르면서 니 몸이 깨끗하지 않은데 어케 시집 가냐고 하더군요.
드런 년아, 그 따위로 살지 말래요. 저 44살입니다.
이런 엄마, 이해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