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옷가게 차렸는데 이나이에

퇴직한남편 종일 함께도힘들고

오래갖고있던 내가게가 공실이되어

몇달째.

어떻게하다 브랜드의류 재고품

헐값에 가져올수 있는 계기로

제가게를 오픈했어요

엄청싸게 팔아요.

3,4천 원 남기기도하고

무엇보다 내가 놀수 있는 공간이 되니

60 ~70까지는 이렇게 보낼수

있어 그 한가지로 만족해요.

월세 받는거보다 못하지만

내가 놀수있는 내가 일 할수있는공간마련 이라는 개념.

이나이에 왜 고생하냐 라고 주위에서

전부 말렸어요.

60이에요.

생각을 나의 공간이라 생각하고

또 나도 전업에서 적은돈이라도 버는

경험도 해보고

10년 나의 초반 노년기는 이렇게

보낼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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