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모임회비도 받고 있고
개개인과도 관계 좋아 서로 편한 사이에요
그런데 한사람이 잘 어울리지도
못하기도 하고
저랑도 너무 안맞아요
어디가면 하나하나까지 챙겨야 하고
나중에 섭하다
소리 하고 뒷말 하는것도 싫어요
모임때 말고 따로 개인적으로 연락하거나
만난적 한번도 없어요
그런데 이사람만 경조사가 너무 많아요
제 경조사때 부담주고 싶지도 않은데
또 그사람 아들이 결혼을 한다고 하네요
모임사람들이 같이 가자고 할건데
전 안가도 될까요
안가도 축의금은 줘여 하나요
가면10주는데 안가면 5라도 보내야 할까요
나이가 드니 맞지 않는 인간관계 계속
유지 하기 싫으네요
그런데 저는 그 모임은에 다른 이들이랑은
서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