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부터 떨어져 지내는데 통화는 자주하고 사이는 좋다고생각하는데 항상 대화하고도 마음이 허해요.
전화통화도 밥먹었냐는 정도의 대화이고요.
이제 엄마도 70중반이신데 방금도 통화해서 무슨 얘기하려니깐 아빠주무시니깐 끊으라고하시네요. 어제뵙고오니 건강도 더 걱정되고 치매는 안걸리시겠지 그런생각만 드네요.
여러분들은 주로 무슨대화하시나요
작성자: 여름
작성일: 2025. 08. 17 19:45
고등학생때부터 떨어져 지내는데 통화는 자주하고 사이는 좋다고생각하는데 항상 대화하고도 마음이 허해요.
전화통화도 밥먹었냐는 정도의 대화이고요.
이제 엄마도 70중반이신데 방금도 통화해서 무슨 얘기하려니깐 아빠주무시니깐 끊으라고하시네요. 어제뵙고오니 건강도 더 걱정되고 치매는 안걸리시겠지 그런생각만 드네요.
여러분들은 주로 무슨대화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