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엄마께서 이명으로 작은소리를 못들으세요

고등학생때부터 떨어져 지내는데 통화는 자주하고   사이는 좋다고생각하는데   항상 대화하고도 마음이 허해요.

전화통화도 밥먹었냐는  정도의  대화이고요.

이제 엄마도 70중반이신데    방금도 통화해서  무슨 얘기하려니깐 아빠주무시니깐  끊으라고하시네요. 어제뵙고오니  건강도 더 걱정되고  치매는 안걸리시겠지  그런생각만 드네요.

여러분들은 주로 무슨대화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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