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으로 오랜동안 직장 다니다가
퇴직했어요.
지방에 살면서
그 동안 죽어라 직장 생활 하고
자녀교육에 신경 쓰느라,
부동산 투자도 못했고,
집안 일도 요리도 못해요.
체력도 별로 였어요.
뒤 늦게 운동을 시작해서 다니다가
요즘 허리가 안좋아져서 더욱 더 그래요.
그나마 애들 둘다 사회에서 자기 몫을 하니깐
다행이지만,
게으르고 체력이 약한 저는 아직 갈 길이 멀어요.
살림을 잘하고 부지런한 분이 정말 부럽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08. 17 15:14
가장으로 오랜동안 직장 다니다가
퇴직했어요.
지방에 살면서
그 동안 죽어라 직장 생활 하고
자녀교육에 신경 쓰느라,
부동산 투자도 못했고,
집안 일도 요리도 못해요.
체력도 별로 였어요.
뒤 늦게 운동을 시작해서 다니다가
요즘 허리가 안좋아져서 더욱 더 그래요.
그나마 애들 둘다 사회에서 자기 몫을 하니깐
다행이지만,
게으르고 체력이 약한 저는 아직 갈 길이 멀어요.
살림을 잘하고 부지런한 분이 정말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