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는 B의 3년 직장 후배입니다
A가 이번에 특진하여 본부장이 되었습니다
B는 이번에 승진못하면 더 이상 승진 못하고 퇴직입니다
B는 상심하였고 B는 A에게 축하인사도 건내지 않습니다
B는 A가 자기 기회를 뺐었다 생각해 뒤에서 비난합니다
A는 선배의 상실감을 알기에 선뜻 다가서지 못합니다
하지만 A는 인사 결과에 당당하기에
뒤에서 자신을 욕하는 B의 태도가 서운합니다.
이 관계를 그대로 두면 둘은 서로 같은부서에서
일하는 것도 힘들어서 B는 다른 부서로 가야합니다
그렇게 까지 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먼저 손을 내밀고 어떤 말을 건네면
둘이 서로를 미워하거나 증오하는 관계가 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저는 A와 B의 선배이며 둘다와 친분이 있어서
둘의 관계가 회복되도록 둘중에 누구에게
어떤 조언을 해줄 지 고민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