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나이들어 집에서 케어해줄사람없으면 다들 요양원 가는 추세더라구요
남편이 자기는 절대요양원 안들어간다고 요양원 가면 사람취급 못받는다고 강하게 말하더라고요 양가부모님 70대이신데친정부모님 멀리 살기도하고 며느리(올케 새언니)에게 저도 기대하는거 없고요 저역시도 딸이지만 부모님 간병할자신없습니다 나중에 친정부모님도 혼자 있을수없으면 요양원가야된다생각하고있어요 근데 남편이 저렇게 말하는 속내에는 자기 부모님도 절대요양원 안보내고 싶다는것같은데 그럼방법은 간병인이 매일집으로 오는거 아닌가요 아님 입주하던지요 그럼 한달에 500이상 깨질텐데 실제 그렇게 부모님 모시는분들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