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물 좋아하고
이진욱배우를 좋아해서 보기는하는데
작가가 글을 못쓰는건지
정채연이 연기를 못하는건지
오늘 에피를보면 ㅡ 중간 보다 말았어요 ㅡ
재판중 그 못된(?) 파트너변호사의 말이 맞고 당연히 그래야하는데 강효민은 당당히 너 나서지마 식으로 나오는데
설득력이 별로 오히려 당연한반응을보이는
그 파트너변호사를 부당하게 보이게하고
제가 정의로우나 대책없는 민폐여자캐릭터를
싫어해서인지 꼭 그들이 사고치면 멋진 어른남자가
해결해줘요 오늘도 이진욱이 해결해주는것같고
그 해결의느낌이 프로로서 선배가 해결해주는 느낌이아니라 뭔가 좀.. 그걸 배우의 연기가 커버해주면 좋은데
정채연은 신인이라 그정도레벨은 안되고
이진욱때문에 보다가 오늘은 중간에 스톱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