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 딸이 보자고해서 갔어요.
82에서 유치하다는 댓글들 보고 기대없이 봤는데
생각보다 많이 웃고 울고 왔어요.
웃음 포인트들이 꽤 괜찮았어요.
진지한 영화 좋아하는 분들께는 비추지만
스토리 나름 괜찮았던 것 같아요.
아 파일럿은 진짜 별루였던 사람입니다.
작성자: ....
작성일: 2025. 08. 16 23:14
중딩 딸이 보자고해서 갔어요.
82에서 유치하다는 댓글들 보고 기대없이 봤는데
생각보다 많이 웃고 울고 왔어요.
웃음 포인트들이 꽤 괜찮았어요.
진지한 영화 좋아하는 분들께는 비추지만
스토리 나름 괜찮았던 것 같아요.
아 파일럿은 진짜 별루였던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