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 했는데 신랑 엄마가 아들 자랑을 너무 지나치게
하는듯해서요
한편으론 사실 그쪽이 아들 공부 잘한거외엔
자랑할게 없어 자격지심에 더 그랬나 이해하려고도 해보는데요
상견례 나와 자식 자랑 너무 하면 안된다는 매너도 모르는지 , 아니면 알지만 늘상 습관이 된건지, 시어머니 될분이 다시 보이네요
결혼해서도 그토록 잘나고 자랑스러운 아들만 눈에 들어오고 며느리는 맘에 안차고 고생하는것도 당연시할까봐요
이 결혼 해야되나 걱정되는데 기우일까요?
작성자: 괜찮을지
작성일: 2025. 08. 16 21:49
상견례 했는데 신랑 엄마가 아들 자랑을 너무 지나치게
하는듯해서요
한편으론 사실 그쪽이 아들 공부 잘한거외엔
자랑할게 없어 자격지심에 더 그랬나 이해하려고도 해보는데요
상견례 나와 자식 자랑 너무 하면 안된다는 매너도 모르는지 , 아니면 알지만 늘상 습관이 된건지, 시어머니 될분이 다시 보이네요
결혼해서도 그토록 잘나고 자랑스러운 아들만 눈에 들어오고 며느리는 맘에 안차고 고생하는것도 당연시할까봐요
이 결혼 해야되나 걱정되는데 기우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