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비 0.25 하는데 메슥거리고 속안좋아서 먹는 양이 반으로 줄었어요. 아무리 먹고 싶어도 일정량 이상 먹으면 토항거같아서 못먹어요. 몸무게는 별 차이없고요 아직은..
근데 의외로 술 생각이 하나도 안나요. 일주일에 3일은 하이볼 먹고 와인 먹고 그랬는데 지금은 아예 입에 댈 생각이 안들어요. 알콜 의존증생길까봐 걱정할 정도로 술이 늘었었는데.. 살 빠지는 거는 좀 더 두고봐야겠지만 일단 폭식하고 음주 욕구가 사라지니 편하고 좋네요
작성자: 위고비
작성일: 2025. 08. 16 17:48
위고비 0.25 하는데 메슥거리고 속안좋아서 먹는 양이 반으로 줄었어요. 아무리 먹고 싶어도 일정량 이상 먹으면 토항거같아서 못먹어요. 몸무게는 별 차이없고요 아직은..
근데 의외로 술 생각이 하나도 안나요. 일주일에 3일은 하이볼 먹고 와인 먹고 그랬는데 지금은 아예 입에 댈 생각이 안들어요. 알콜 의존증생길까봐 걱정할 정도로 술이 늘었었는데.. 살 빠지는 거는 좀 더 두고봐야겠지만 일단 폭식하고 음주 욕구가 사라지니 편하고 좋네요